All photos courtesy of Marisa Holmes Photography
Hannah also decorated the arch so beautifully with clusters of loose flowers and curly willow while covering the poles with an ivory chiffon & satin ribbons to create a fairytale like atmosphere.
I asked Ashley to do a write up something about her wedding in Korean and we would help translate it in to English for a SMP feature. Rather than writing about the things that happened during the wedding she wrote a whole page about why you need to hire a planner! ;) I had to post it up one paragraph she wrote, so cute!
"사실 장소를 정했을때부터 플래너가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긴 했었는데..
케빈씨가 워낙 미국 플래너는 비싸다고 하도 협박(?)을 하는 통에..엄두를 못내고 있었거든요. 그렇지만..둘다 일을하고.. 더욱이 이런 결혼엔 아느게 없었던 저희로썬. 아무런 준비를 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다행히 에스더씨가 한국분이신데다..에스더씨의 블로그를 보고 저는 좀 믿음이 갔고요.. 케빈씨를 설득해서 결국 에스더씨와 미팅 날짜를 잡을 수 있게까지는 되었구요.
더더욱 다행은 에스더씨가 처음 만났을때 케빈씨한테까지 믿음을 주셔서..결국 저의 소원데로 플래너를 할수 있게 되었구요.
사실 생각해보면 저희의 결혼식은 플래너없이는 아마 결국 진행하지 못했을 정도로 에스더씨의 손을 많이 탔기 때문에.. 플래너를 고용한것이 저희 결혼 준비의 시작이였다고도 할수있겠네요.
새삼 에스더씨를 만나게 참 행운이자 다행(천만다행!)이였다는 생각을 다시해요.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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